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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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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소식] 야스카와전기 창립 100주년 기념 ‘야스카와 무사도 프로젝트'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자
- 2015-07-17 17:08:15
- 조회수
- 13,008
2015.6.11 [경향 신문] 신문기사 발췌
최근 일본의 산업용 로봇제작 회사인 야스카와(安川)전기는 모델명 ‘모토맨’(MOTOMAN-MH24)이라는 산업용 로봇팔과
기네스 기록 보유자인 일본 검객 이사오 마치의 맞대결을 주선해 지난 4일 그 결과를 기록한 영상을 사회관계망에 선보였다.
발도술(拔刀術)의 대가인 이사오는 약 183m 떨어진 곳에서 날아오는 지름 6mm짜리 비비탄을 반으로 쪼개 버린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2011년 3분 동안 짚단을 252회 베었고, 2007년에는 36분 4초 동안 1000번을 베는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검술 대결은 야스카와전기가 회사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야스카와 무사도 프로젝트(Yaskawa Bushido Project)’의 일부다.
검술 대결은 야스카와전기가 회사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야스카와 무사도 프로젝트(Yaskawa Bushido Project)’의 일부다.
야스카와전기는 자사 제품의 기술력과 기업의 장인 정신을 전 세계에 알리자는 목적으로 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야스카와전기는 이사오 마치의 온몸에 센서를 부착하고 그의 움직임을 3D로 분석해 로봇에 프로그래밍해 이식했다.
야스카와전기는 이사오 마치의 온몸에 센서를 부착하고 그의 움직임을 3D로 분석해 로봇에 프로그래밍해 이식했다.
그 결과 로봇팔은 이사오 마치의 움직임을 정확히 따라할 수 있었다. 이사오 마치가 로봇에게 검술을 가르친 셈이다.
로봇팔과의 대결은 모두 4가지로 이뤄졌다.
로봇팔과의 대결은 모두 4가지로 이뤄졌다.
사선배기, 올려치기와 수평 베기, 마지막은 ‘1000번 베기’다. 결과는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YOUTUBE 동영상 풀버젼]
[YTN 뉴스 방송본]
